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눅스 멀티미디어 스튜디오 (문단 편집) == 문제점 == 타 시퀀서에 비해서 BPM 조절에 오류가 일부 있으며[* 다만 오토메이션으로 조절하면 해결되기는 한다.] 사용자들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일부 결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샘플들이 다소 구형이며, 새로운 샘플을 받을 때에도 제약이 있다. LMMS에서 샘플을 재생할 수 있는 길이에 제약이 있기 때문. 무료 프로그램인지라 기능이 일부 덜 발달된 부분도 있으며, 이에 따라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EQ가 있다. 파라미터가 지원이 안 된다. 단, 베타 버전에서 파라미터가 지원되는 EQ를 내놓았으니 참고.][* 숨어있는 기능도 있다. 대표적으로 믹서의 사이드체인. 아무 매뉴얼 없이 프로그램만 쓰면 절대 알 수 없을것이다.] 또한 커뮤니티 상태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뉴비 배척이 좀 있으며, 친목질이 굉장히 심하다.[* 곡의 질이 안 좋으면 rubbish(쓰레기) 라고 한다.] 소리가 안 나는 내장악기들도 있어서 곡을 만들 때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샘플러타입의 악기들이다. 특히 뭔지 잘 모를 내장악기가 거의 안쓰는 샘플타입인 .pat 타입을 사용하는 Patman.[* Gravis Ultrasound 사운드카드가 거의 안 퍼진 국내에서는 이 파일의 용도를 모르는 것이 당연하며, 해외의 경우도 이 형태의 샘플을 현대 음악에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pat의 경우엔 [[http://freepats.zenvoid.org]]에서 일단 공개샘플들을 꽤나 얻을 수 있다. 그 외에 사운드폰트(.sf2 파일) 역시도 지금보다는 약간 더 예전이 전성기였기 때문에 일부 사용자 입장에서는 모를 수 있다. 1.2.0 이후로 MP3 출력은 되지만, MP3 오디오의 사용은 아직도 불가능하다는 것도 단점. 메모리 누수가 상당하다. 용량이 큰 곡을 띄워두면 유휴 상태에서도 100MB 이상 먹으며, CPU 점유율은 2% 정도를 유지한다. 1.0버전에서 상당히 나아졌지만 베타 버전인 1.2버전에서는 더 심해졌다. 다만 자동 저장 기능을 끄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 문제. 이는 1.2 베타 초반에 구현되었던 메모리 관리 기능이 오히려 성능 저하를 일으켰기 때문으로 1.2.0 정식 버전에서는 다시 개선되었다. 그리고 리눅스 DAW들은 리와이어 비슷하게 여러 앱의 라우팅을 JACK이라는 사운드 서버로 확장성을 만들어놨는데 LMMS는 다른 리눅스용 DAW에서 트랙별로 잡을수 있는것과는 달리 JACK에서 인/아웃이 뭉뚱그려서 하나로만 잡히기 때문에 사실상 쓸 수가 없다.[* 소스 코드에 이를 구현하다 만 흔적이 있다.] 리눅스용 DAW들에 기본적인 이펙터나 기능이 애매하게 들어있는 이유도 물론 오픈소스다보니 DAW 하나 말곤 신경쓰기가 어려워서 그런 이유도 크지만[* 이거 아니더라도 오픈소스쪽 자체가 부족한 부분은 다른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와 연계해서 사용하라는 식인 경우가 많다. 당장 여기저기 오만데에 끌어다 사용되는 비디오 랜더링 엔진인 FFmpeg가 좋은 선례. LMMS도 Audacity와의 연계를 추천하고 있고.], 보통 사용하게 되는 우분투게열 OS의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이펙터나 추가 기능용으로 활용할만한 툴을[* 예를 들어 드럼머신이나 아르페지에이터.] 받아서 JACK으로 연결해서[* 물론 이렇게 쓰는 방식말고도 LV2나 LADSPA같이 VST 느낌으로 사용하는 악기/이펙터 포맷도 있고 이쪽이 근래에는 더 널리 쓰이긴 한다.당장 LMMS 윈도우판도 LADSPA 포맷의 이펙터들이 대부분 컨버팅되어 들어있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인데,이런 방식의 사용법은 LMMS에선 불가능하다보니 상술된 리눅스에서 진가를 발휘한다는 말이 꽤 퇴색되는 편.다만 이 부분은 처음 설계할때 윈도우 컨버팅 등의 편의성을 위해 의도된 사항인듯 싶은데다 리눅스용 DAW치고는 내장이펙트나 악기가 풍부한 편이라 크게 피부로 와닿는 단점은 아니다. 그리고 뭣보다도 리눅스에서 와인의존성이 있긴 하지만 VST 포맷을 끌어쓸 수 있고.다만 미디포트의 경우엔 jack을 거의 풀서포트한다.위의 이야기는 오디오 인아웃포트 관련. 정작 리눅스가 메인인 DAW인데도 불구하고 리눅스에서 쓰는 LV2 형태의 이펙터/가상악기와 리눅스버전 VST를 지원하지 않는다. LMMS에서 쓰는 VST 포맷은 리눅스 버전인 경우에도 WINE으로 윈도우용 VST를 구동하는 형태.[* [[https://github.com/LMMS/lmms/projects/10|1.3.0 버전에서 LV2를 지원할 계획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2020년 현재 1.3.0 버전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1.3 버전부터 개발 단계의 알파 버전을 미리 릴리즈할 예정이긴 하다.]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는 특성상, 다른 상용 소프트웨어에 비해서 불안정 하다는 단점이 두드러진다. 특히, 이 점은 외부 VSTi를 사용할 때 두드러지는데, 버벅거림이 일어난다거나, 정상적인 상호작용이 안된 다던가, 또는 잦은 크래쉬 등의 불안정성이 매우 거슬리다고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